1500만원 상당 마스크, 손 소독제따뜻한 세상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 [천지일보 전북=신정미 기자] 국민연금공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난 13일 전라북도를 방문해 1500만원 상당의 마스크, 손 소독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을 전달했다.전달된 방역용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4개 시·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센터 등에 비치해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.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전북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.혁신도시 이
‘전기·자율 미래 차 메카 조성 및 일자리 창출’ MOU새만금청·도·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6개 기관 참여[천지일보 전북=이영지 기자]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등 저감 대책으로 전기차 등을 꼽는 가운데 전북 새만금이 전기차·자율차 중심의 미래 산업기지로 조성될 전망으로 관심을 끈다.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지난 1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, 한국교통안전공단, 도로교통공단,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‘새만금 전기·자율 미래 차 메카 조성 및 일자리 창출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협약식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, 송하진 전라북도지